MBC 흥행 드라마 알고보니 ‘극본 공모작’ 출신이네…‘폭풍의 여자’부터 ‘앵그리 맘’까지

입력 2015-03-1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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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최근 MBC 드라마 중 극본 공모작들이 흥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 방영 중인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는 ‘2013 MBC 극본 공모 연속극 부문 공모작’으로 당선돼 제작된 작품이다. 18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 역시 ‘폭풍의 여자’에 이어 ‘2014 극본공모 미니시리즈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도 ‘2012 MBC 극본 공모 장려상’ 작품이며, 드라마 ‘사랑했나봐’도 MBC 극본 공모 작품이다. 특히 이 작품으로 스타 작가가 된 원영옥 작가는 올해 초 드라마 ‘모두 다 김치’로 다시한 번 주목을 받았다.

공모작들의 흥행은 신인 작가 특유의 신선함과 완성도 높은 대본이 큰 역할을 하고있다는 평이다.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검증된 작품인데다 시간에 쫓기지 않고 탄탄한 스토리 전개가 가능해 배우들과 연출자 역시 완성도 높은 연기와 연출을 할 수 있다.

MBC는 매년 ‘극본 공모’를 통해 신인 작가들을 발굴 육성하면서 드라마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있다. ‘2015 MBC 극본 공모전’은 총 상금 1억 3천만원 규모로 7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상반기 중 MB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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