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킬미 힐미' 패러디 신세기 변신 후 셀카 재조명..."기억해"

입력 2015-03-17 14:14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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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 힐미 강균성'

(강균성 인스타그램)

강균성이 '킬미 힐미' 신세기 변신 셀카가 화제다.

강균성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때문에 잠깐 스타일 바꿔봤어요~느끼한가요?"라는 글과 함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균성이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다중인격 장애를 앓고있는 주인공 차도현(지성)의 또 다른 인격 '신세기'로 변신했다. 특히 강균성은 평소 '단아한' 단발머리 스타일을 버리고 짙은 눈화장과 함께 올백머리와 가죽재킷으로 '신세기'를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강균성은 과거 케이블TV Mnet '슈퍼스타K7'의 참가자 모집을 알리는 광고 촬영 때문이었다. 그는 오디션 참가신청을 알리는 광고에서 "기억해. 2015년 3월 5일 '슈퍼스타K7' 참가신청이 시작하는 시간"이라며 '킬미 힐미' 신세기의 명대사까지 완벽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Mnet 방송 캡처)

'킬미 힐미 강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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