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자회사, 미국립연구소 에이즈 백신개발 세부기관으로 참여

입력 2015-03-1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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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 자회사 VGXI가 미국 국립연구소의 에이즈(HIV) 백신개발 협력과제의 세부기관으로 참여한다.

17일 진원생명과학은 “관계사인 이노비오가 총괄책임기관으로 선정돼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로부터 향후 5년간 비임상 및 임상 연구비로 1600만달러(한화 약 180억원)을 지원받게된 HIV 백신개발 협력과제에서 자회사인 VGXI가 세부기관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HIV 백신개발 협력과제는 이미 이노비오가 1상임상을 성공적으로 마친 PENNVAX-B DNA백신을 개선해 항체와 T세포생성을 최적화한 PENNVAX-GP DNA백신을 접종한 후 추가 부스팅 백신으로 HIV 단백질을 접종하는 가장 진화된 형태의 HIV 백신을 개발해 임상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HIV백신개발 협력과제는 이노비오가 총괄책임기관이고, 관련분야 세계최고 학술기관인 펜실베니아 대학, 에모리 대학, 듀크 대학, 매사추세츠 대학이 참여하고, 진원생명과학의 자회사인 VGXI가 DNA백신 생산 담당, WaismanBiomanufacutring사는 단백질 백신생산을 담당하게 된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본 과제 참여로 VGXI의 탁월한 DNA백신 생산기술 및 능력을 검증 받게 됐다”며 “향후 HIV 백신의 임상시료 및 제품 공급에 따른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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