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 살리는 닥터헬기 이용자 2000명 넘어

입력 2015-03-13 1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보건복지부는 일명 ‘닥터헬기’로 불리는 응급의료 전용헬기로 이송한 환자 수가 지난 12일 2000명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닥터헬기는 거점병원에 배치돼 요청 5분 이내에 의사 등 전문 의료진이 탑승·출동하고, 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응급환자 치료·이송 전용으로 사용하는 헬기를 말한다.

우리나라에는 2011년 9월 인천(가천대길병원)·전남(목포한국병원) 지역에 처음 도입된 후 현재 강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경북(안동병원)에서 운영 중이다.

닥터헬기는 운항 첫 해인 2011년 76명의 중증 응급환자를 이송했으며 2012년 320명, 2013년 485명, 2014년 950명을 이송하는 등 점차 운영횟수가 증가했다.

이송 환자는 3대 중중 응급환자인 심장 질환·뇌 질환·중증외상의 비율이 절반(53%)을 넘었다. 닥터헬기 도입 후 병원까지 이송되는 시간은 95분에서 37분으로 크게 단축됐다.

복지부는 “올해 신규로 1대를 추가 배치하는 등 닥터헬기 운영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다”며 “배치 병원뿐 아니라 119구급대·지역소방본부 등 닥터헬기 요청 기관, 국민안전처·해경 등 헬기 보유 기관과 공조체계를 강화해 지역 응급의료 체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549,000
    • -3.22%
    • 이더리움
    • 2,910,000
    • -3.74%
    • 비트코인 캐시
    • 661,500
    • -1.49%
    • 리플
    • 1,998
    • -2.87%
    • 솔라나
    • 124,600
    • -3.71%
    • 에이다
    • 380
    • -2.81%
    • 트론
    • 423
    • +1.93%
    • 스텔라루멘
    • 223
    • -1.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70
    • -2.53%
    • 체인링크
    • 12,910
    • -3.3%
    • 샌드박스
    • 118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