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 예명은 이승민, 바꾼 이유는? "세련된 느낌으로 다시 시작"

입력 2015-03-12 08: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민주 예명은 이승민, 바꾼 이유는? "세련된 느낌으로 다시 시작"

(영화 '무법자' 스틸컷)

드라마제작사 그룹에이트의 송병준 대표와 배우 김민주가 지난 1월 파경을 맞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이 둘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민주는 올해로 방송 데뷔 15년차이며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했다. 예명은 이승민이다.

드라마 '사랑찬가' 출연과 함께 본명 김민주를 예명 이승민으로 바꿨다. 이길 승, 민첩할 민'자를 사용한 '승민(承敏)'이다. 개명 이유에 대해서는 당시 "이름의 세련된 느낌이 마음에 들었다" "새로운 기분으로 다시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1999년 KBS 드라마 '학교2'에로 데뷔해 털털한 성격의 반장 윤지민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동감' 드라마 '4월의 키스','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사랑찬가'등을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졌다.

한편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송병준 대표와 김민주는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측근에 따르면 송병준과 김민주는 성격 차이 등의 이유로 이혼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초까지만 해도 공식석상에 등장해 부부애를 과시했다.

송병준 김민주 부부는 지난 2010년 1월 19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화제가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08,000
    • -0.18%
    • 이더리움
    • 4,621,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851,000
    • -1.79%
    • 리플
    • 3,015
    • +1.38%
    • 솔라나
    • 197,500
    • +0.41%
    • 에이다
    • 611
    • +0.66%
    • 트론
    • 406
    • -1.22%
    • 스텔라루멘
    • 356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470
    • -0.14%
    • 체인링크
    • 20,450
    • +1.64%
    • 샌드박스
    • 198
    • +2.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