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광고 크리에이티브 북' 출간

입력 2006-11-2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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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29일 1945년 창업 후부터 60년 동안의 광고 활동 이미지를 집대성한 광고 크리에이티브 북 ‘AMOREPACIFIC 60 Years of Creativity’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지난 2002년 한림대 언론정보학과 신인섭 교수의 집필로 출판된 ‘광고로 보는 한국 화장의 문화사’(김영사)에 이은 아모레퍼시픽의 광고 화보집으로, 1955년 동아일보에 게재된 국내 장업계 최초의 광고(ABC 비듬약 광고)에서부터 2005년까지 아모레퍼시픽의 모든 광고 비주얼을 연대기 순으로 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에 출간된 광고 크리에이티브 북이 광고와 마케팅, 화장문화 등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값진 자료가 될 수 있도록 광고 관련 단체와 도서관, 대학교수, 전공학과, 언론 등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광고는 인간의 욕구를 그대로 반영하는 거울로서, 특히 화장품 광고는 인간의 근원적인 욕구 중 하나인 미(美)에 대한 욕구가 어떻게 변해 왔는지를 보여준다.

이번에 발간된 광고 크리에이티브 북은 우리나라의 화장문화사와 광고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온 아모레퍼시픽의 시대별 광고 변천사를 통해 우리나라 여성문화와 화장문화, 그리고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 양상을 제시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1955년 우리나라 장업계에서는 최초로 광고를 게재(동아일보, ABC 비듬약)하였으며, 이후 장업계 최초 광고 모델 출연(1956년, 김보애), 장업계 최초 잡지 광고 게재(1957년), 우리나라 최초 잡지 컬러 광고 게재(1967년), 우리나라 최초 신문 전면 컬러 광고 게재(1970년), 우리나라 최초의 티저광고 시도(1977년), 우리나라 최초의 TV-CM 해외 올 로케이션(1982년) 등 항상 한발 앞선 활동으로 우리나라 광고계를 이끌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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