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 요우커 수요와 적극적 주주정책 ‘매수’ - 키움증권

입력 2015-03-0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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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9일 쿠쿠전자에 대해 4분기 기대치에 부합한 실적을 보인데다 향후 중국시장 공략과 적극적 주주 정책 등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만원을 제시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쿠쿠전자의 4분기 매출액은 렌탈 사업부의 개선으로 1523억원, 영업이익은 202억원을 기록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켰다”며 “지난해 전기밥솥 수출은 러시아를 제외하면 20% 성장했고, 최대 수출국인 중국향 직간접 매출이 50% 증가한 점을 비롯해 베트남(20%), 홍콩(44%), 미국(20%) 대상의 수출 호조가 두드러졌다” 고 밝혔다.

4분기 호조에 이어 쿠쿠전자의 1분개 매출액은 1577억원과 영업이익 248억원 규모로 추정되며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 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올해 사업 전략으로 전기밥솥은 중국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 하고 렌탈은 전기레인지 사업의 안정화를 꾀하는 동시에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계획인데, 올해 중국 청도 법인의 매출이 대폭 신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쿠쿠전자는 주당 배당금을 1200원에서 1500원으로 상향 지급하기로 결정했는데 이는 적극적 주주 환원 차원에서 환영할 만 한 조치”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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