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미국과 캐나다 시장에서 판매된 2015년형 제네시스 2만6000여 대를 리콜한다고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6일(현지시간) 밝혔다.
NHTSA는 물이 후미등으로 스며들어 이 부품과 연결된 변속기 레버 표시를 실제와 다르게 나타내 사고의 위험이 있다는 이유에서 제네시스의 리콜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다음 달부터 차량 소유주들에게 무상수리를 고지할 예정이다.
입력 2015-03-07 08:43
현대자동차가 미국과 캐나다 시장에서 판매된 2015년형 제네시스 2만6000여 대를 리콜한다고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6일(현지시간) 밝혔다.
NHTSA는 물이 후미등으로 스며들어 이 부품과 연결된 변속기 레버 표시를 실제와 다르게 나타내 사고의 위험이 있다는 이유에서 제네시스의 리콜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다음 달부터 차량 소유주들에게 무상수리를 고지할 예정이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글로벌경제 최신 뉴스
마켓 뉴스
오늘의 상승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