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잇슈]두 경기 연속 장타 강정호, 고무적이지만 시범경기는 시범경기일 뿐

입력 2015-03-06 17: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피츠버그 트위터)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올시즌 메이저리그 공식 첫 시범경기에서 홈런포를 쏘아올린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6일에는 2루타를 쳐내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투수가 아닌 야수로서는 추신수가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중입니다. 하지만 강정호는 국내 프로야구를 거쳐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그만큼 팬들의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죠. 비록 홈런과 2루타 등 연이은 장타로 관심을 모았지만 강정호는 아직 단 두 번의 시범경기에만 나섰을 뿐입니다. 너무 큰 기대는 오히려 부담이 될 수도 있겠죠. 어쨌든 초반부터 장타를 양상하고 있어 고무적이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신인이나 다름없는 강정호에게 시범경기에서부터 너무 큰 부담을 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클릭!

‘뉴스팡팡’ 페이지 클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12,000
    • +0.75%
    • 이더리움
    • 4,566,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3.19%
    • 리플
    • 3,043
    • -0.26%
    • 솔라나
    • 199,300
    • +0.45%
    • 에이다
    • 623
    • +0.32%
    • 트론
    • 430
    • +0.7%
    • 스텔라루멘
    • 361
    • -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50
    • +0.07%
    • 체인링크
    • 20,800
    • +2.31%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