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빨리 3기 나왔으면… 2기는 박수칠 때 빨리 빠지고 싶다” [‘진짜 사나이2’ 기자간담회]

입력 2015-03-0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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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원희가 6일 오후 서울 상암MBC에서 열린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최유진 기자 strongman55@)

배우 임원희가 ‘진짜 사나이2’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시즌2’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임원희, 이규한, 정겨운, 개그맨 김영철, 방송인 샘 오취리, 김민종 PD, 허항PD가 참석했다.

임원희는 “91년에 입대한 후 24년 만에 다시 입대했다. 같이 신체검사를 받았던 친구들 중에는 제가 일찍 사고를 쳤다면 아들 뻘인 친구가 많았다. 예비군 훈련이 센 정도겠거니 생각했는데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더라. 빨리 3기가 나왔으면 좋겠다. 2기는 박수칠 때 빨리 빠지고 싶다”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주었다.

임원희는 건강에 대한 우려에 대해 “‘진짜 사나이2’ 캐스팅이 들어왔을 때 안하려고 하다가 지금 아니면 못할 것 같아서 출연했다”며 “앞으로 훈련을 받는데 다치지만 않는다면 최대한 쫓아가고 똑같이 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반복적으로 훈련에서 탈락한다면 존재의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진짜 사나이2’는 한 달이라는 다음 입대까지의 기간 다른 일을 할 수 없게끔 만든다”며 “들어가기 전 긴장감이 대단해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이번 ‘진짜 사나이2’에는 배우 임원희, 이규한, 정겨운, 개그맨 김영철, 요리사 샘 킴, 전 농구선수 김승현, 슈퍼주니어 강인, 언터쳐블 슬리피, 방송인 샘 오취리, 보이프렌드 영민,광민 등 총 11명이 출연한다. ‘진짜 사나이2’는 8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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