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가 없는 中양회…韓 수혜기업 찾기 어려워”-신한금융투자

입력 2015-03-06 08: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중국 양회(전국정치협상회의+전국인민대표회의)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작년보다 줄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한국으로서는 직접적인 수혜기업을 찾기 어려워 ‘영양가가 없다’ 는 평가다.

이경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6일 “이번 중국 양회는 변수의 영향력 측면에서 이전 해에 비해 중요도가 다소 떨어진다”면서 “ECB(유럽중앙은행)의 양적완화, 미국 FOMC(연방시장공개위원회)에 비해 상대적으로 증시변수로서의 영향력이 떨어진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이 같은 판단 배경에 대해 “중국 정부의 경제성장률 목표치가 갖는 중요성이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중국 정부가 이미 7~8%의 중고속 성장기 진입을 뜻하는 '신창타이(新常態, 새로운 상태)'를 선언했던 만큼 이번 전인대에서 밝힌 올해 성장률 목표치(7.0% 안팎) 기정사실화된 수치를 확인하는 데 불과했다는 것이다

이 연구원은 고성장산업인 철도산업에 정책효과가 더해져 10% 이상의 투자증가율을 기록할 것이라며 중국 증시 철도관련 기업이 이번 양회의 수혜를 입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그는 “아쉽게도 한국에서는 직접적인 수혜 기업을 찾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88,000
    • +1.08%
    • 이더리움
    • 2,661,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304,000
    • -0.16%
    • 리플
    • 1,530
    • +0%
    • 솔라나
    • 105,200
    • +0.57%
    • 에이다
    • 275
    • +0%
    • 트론
    • 466
    • -0.43%
    • 스텔라루멘
    • 242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90
    • +0.89%
    • 체인링크
    • 11,620
    • -0.51%
    • 샌드박스
    • 59.49
    • -2.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