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드코리아, 혁신적 간판 공동브랜드 ‘참좋은간판’ 사업설명회 성료

입력 2015-03-0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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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간판 A/S 3년 무상보증제도 및 혁신적인 고객 만족 서비스 제공

지난 2월 13일 대전의 한 행사장. 전국에서 몰려든 ‘간판장이’와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주들로 행사장은 한겨울에도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다. 이 행사는 간판 전문기업인 파사드코리아㈜(대표 오일곤)가 전국 가맹점 모집을 위해 개최한 ‘참좋은간판’ 공동브랜드 사업설명회 자리였다. 예상을 넘는 참여에 배포자료는 금세 동이 났으며 수많은 질문이 쏟아지면서 사업설명회도 예정보다 늦게 끝이 났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파사드코리아의 참좋은간판 사업설명회에 참여해 큰 관심을 표출한 이유는 기존 간판과는 차별화된 특징을 다수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참좋은간판은 파사드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특허를 획득한 알루미늄 시스템 간판인 ‘갈바:탑’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갈바:탑은 다양한 형태와 디자인이 가능하고 조립식이라 끼워 맞추기만 하면 간편하게 간판을 제작할 수 있다. 주문제작이 아닌 기성품으로 대량의 간판제작이 가능해 소비자들이 저렴하게 간판을 달 수 있게 된 것이다.

참좋은간판의 혁신성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파사드코리아는 소비자가 3D 입체영상을 보면서 직접 디자인을 고를 수 있는 ‘간판제작 프로그램 및 시뮬레이션 시스템’도 개발해 간판과 대중과의 거리를 크게 좁혔다. 또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렌탈 및 후불제를 도입해 소비자들의 비용 부담도 대폭 낮췄다.

소비자는 2년 또는 3년의 약정기간 동안 간판제작 요금을 할부로 지불하고 약정기간이 끝나면 간판을 소유하게 된다. LED 간판인 탓에 기존 형광등 플렉스 간판 사용 대비 절감되는 전기요금만으로도 매월 후불결제가 충분히 가능하다. 업종이나 상호가 바뀌어도 채널만 따로 제작하면 되기에 새로 간판을 제작하는데 따른 비용과 과거 간판 제거 후 남은 지저분한 외관 문제도 전혀 없다.

3년 무상 A/S도 참좋은간판이 내세우는 차별화 포인트의 하나다. 가맹점주의 비용절감 효과도 크다. 전국에 위치한 파사드코리아의 26개 총판이 모든 자재를 공동구매해 제조원가를 크게 낮출 수 있다.

파사드코리아의 오일곤 대표는 “참좋은간판은 10여년의 국내 옥외광고 시장 경험에서 탄생한 국내 최초의 DIY 간판제작 시스템”이라며 “소비자와 사업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간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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