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1Q 실적부진 우려는 매수기회-우리투자증권

입력 2006-11-2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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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28일 하이닉스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정점이 아니며, 내년 1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보일 것이라며 최근 실적부진 우려에 따른 조정을 매수기회로 삼으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5만원 유지.

박영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에 이어 내년 1분기에도 시장의 전망과 달리 6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이라며 "내년 1분기 실적 부진 우려에 따른 최근의 주가조정은 매수기회"라고 판단했다.

그는 하이닉스가 올 4분기 영업이익 6359억원(본사기준 6409억원)을 거둘 것이며, 내년 1분기도 6275억원(본사기준 602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우리투자증권 기존 추정치보다 각각 18.2%, 22.7% 높은 수치다.

박 연구원은 "중국 Fab에 대한 투자를 위해 유상증자를 실시할 가능성이 현저히 낮은데다 원화절상에 의한 영향도 상대적으로 미미하다"며 "원화 10원 절상시 영업이익 499억원, 순이익 290억원 감소에 그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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