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ㆍ서강준, 말 안듣는 애완견 '오이' 이웅종 소장에게 데려가...'동물농장'?

입력 2015-03-03 23: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SBS '룸메이트'의 애완견 오이가 애견훈련을 받고 새롭게 거듭났다.

3일 방송된 '룸메이트'에서 나나와 서강준은 셰어하우스의 말썽꾸러기 오이를 애견훈련사로 유명한 이웅종 소장한테 데려갔다.

그 동안 마당의 나뭇가지, 돌 등을 주워 먹으며 식탐 통제가 되지 않던 오이의 행동개선을 위해 나나와 서강준은 직접 애견훈련소를 찾았다.

평소 식구들의 말을 좀체 듣지 않던 오이는 카리스마 있는 눈빛의 이웅종 소장과 처음 만나자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각종 훈련에 성공하며 다시 태어나는 놀라운 변화를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