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2일 오전 10시 사법연수원 대강당에서 제56회 사법고시 합격자들의 입소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특히 눈에 띈 것은 180cm의 큰 키에 이국적인 외모의 한 여성. 그녀는 바로 제7회 슈퍼모델 1위 수상자 이진영입니다. 이진영은 10여 년 전부터 모델 활동을 접고 신림동 고시촌으로 자리를 옮겨 사법고시를 준비해왔다네요. 면접관들은 3차 면접에 이르러서야 그녀의 모델 경력을 알게 됐다고 합니다. 법조계 여신 탄생이 머지않았습니다.
입력 2015-03-03 15:23

2일 오전 10시 사법연수원 대강당에서 제56회 사법고시 합격자들의 입소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특히 눈에 띈 것은 180cm의 큰 키에 이국적인 외모의 한 여성. 그녀는 바로 제7회 슈퍼모델 1위 수상자 이진영입니다. 이진영은 10여 년 전부터 모델 활동을 접고 신림동 고시촌으로 자리를 옮겨 사법고시를 준비해왔다네요. 면접관들은 3차 면접에 이르러서야 그녀의 모델 경력을 알게 됐다고 합니다. 법조계 여신 탄생이 머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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