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급여 지급 유보 등 '구조조정' 단행

입력 2006-11-24 16: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한의 핵실험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은 현대아산이 본사 직원의 10%를 재택근무로 전환시키는 등 '구조조정'에 돌입한다.

24일 현대아산에 따르면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비수기 비상경영체제'를 수립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상경영체제안은 본사 직원의 10%가 재택근무를 실시하게 되고 금강산 현지에 파견한 직원 일부를 본사에 복귀시킬 예정이다.

또 비수기를 맞아 성수기에 지급하는 것을 전제로 임직원 급여의 10~30%를 지급 유보하고 상여금 지급도 대폭 보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아산은 현재 금강산 관광객이 최근 큰 폭으로 줄어듦에 따라 금강산호텔과 해금강호텔 운영을 내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중단하고 외금강 호텔을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현대아산은 현지에서 근무 중인 중국동포 등 계약직 직원들의 재계약을 보류하는 등 인원구조조정도 함께 하고 있다.

현대아산에 따르면 비수기 관광객 감소에 따라 인력 및 급여 조정이 불가피해 내년 내금강 관광이 시작되면 회사경영이 호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14: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048,000
    • -0.45%
    • 이더리움
    • 3,423,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676,000
    • -3.15%
    • 리플
    • 2,072
    • -0.58%
    • 솔라나
    • 130,100
    • +1.88%
    • 에이다
    • 391
    • +1.56%
    • 트론
    • 505
    • +0%
    • 스텔라루멘
    • 23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40
    • -1.61%
    • 체인링크
    • 14,710
    • +1.87%
    • 샌드박스
    • 114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