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 더해진 코스피, 스탁론 활용해 볼까

외국인이 매수 전환하며 다시 공세에 나서고 있다. 코스피는 1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소식과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던 대외 불확실성 완화, 그리고 글로벌 유동성 기대감이 당분간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된다.

전문가들은 외국인들의 국내 시장에 대한 태도 변화 조짐이 보인다며 이에 따라 그동안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았지만 밸류에이션 확장 가능성이 있는 업종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유가증권 소형주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고 중형주 지수 또한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 자금이 더 필요하거나 미수/신용 상환을 앞둔 투자자라면 스탁론 활용을 고려해 보아도 좋다. 스탁론은 신용이나 미수거래에 비해 더 큰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 반면 금리는 최저 연 3.1%에 불과해 부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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