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카라 소진 사망소식에 DSP 소속사 가수들 애도

입력 2015-02-2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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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카라 소진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같은 소속사 동료였던 DSP미디어 소속 가수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레인보우 멤버 재경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늘 내 초심을 떠올리게 해준 친구였는데... 그곳에서는 부디 행복하게 마음껏 노래하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레인보우 멤버 노을도 “진짜 처음 기사보고 아니길 바랐는데”라며 “정말 잘되길 바라던 친구였는데 이미 늦은 지금, 그 어떤 말을 해줄 수 있을까 싶지만 꼭 그 곳에서는 아무 고통없이 부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했다.

레인보우 멤버 현영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소진아........아”라는 글을 게재하며 슬픔을 드러냈고, 레인보우 멤버 윤혜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누구보다 늘 열심히 하던 소진이...모두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에이젝스 형곤은 트위터에 애도의 글을 남겼다가 삭제했다. 형곤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이쪽 일을 같은 날에 시작한 연습생 동기로서 나도 비록 이런 말 할 자격은 없지만, 살아 생전 이렇게 관심 좀 가져 주었으면. 충격과 후회와 아쉬움과 자기 반성. 그러니 그 누구도 이제 와서 어쭙잖은 말들로 SNS 따위로 위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나 형곤의 발언이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되자 형곤은 해당글을 삭제하고 트위터에 해명글을 올렸다. 형곤은 “전달하려는 의도와는 다르게 오해의 소지가 있어 글을 지웠습니다”라며 “살아 생전 더 관심 가져주지 못한 제 자신이 후회스럽다는 점. 그리고 SNS로 이렇다 저렇다 오해의 추측, 욕설들이 난무한 상태의 글들을 비판한 건데 경솔했다면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DSP미디어는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오랜시간 당사에서 연습생으로 지내왔던 故 안소진 양의 갑작스런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과 애도를 표한다”며 “24일 밤 유족의 연락을 받은 당사 관계자는 고인의 조문을 마친 상태이며,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빈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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