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경찰서가 밝힌 소진 사망 사건 "유서는 없다"

입력 2015-02-25 16: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뮤직 방송 캡처)

베이비카라 소진이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채 발견된 가운데, 사건을 조사중인 대전 대덕경찰서 측이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전 대덕경찰서 측은 25일 배국남닷컴에 “소진의 자살 사건이 맞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정확한 내용은 조사중이고, 유가족이 보도를 원하지 않아 정확한 내용을 공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소진은 지난 24일 오후 2시 7분께 대전 대덕구 한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인근 병원으로 소진을 이송했지만,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다.

대덕 경찰서 측은 “현재 유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소진은 지난 해 카라 멤버 선발 오디션 ‘카라 프로젝트’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80,000
    • -3.12%
    • 이더리움
    • 4,521,000
    • -3.85%
    • 비트코인 캐시
    • 840,000
    • -2.89%
    • 리플
    • 3,037
    • -3.46%
    • 솔라나
    • 199,500
    • -4.22%
    • 에이다
    • 621
    • -5.91%
    • 트론
    • 428
    • +0%
    • 스텔라루멘
    • 358
    • -5.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50
    • -2.29%
    • 체인링크
    • 20,270
    • -4.84%
    • 샌드박스
    • 211
    • -5.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