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TV', 천하의 서장훈도 최홍만 앞에선 '굽실굽실'

입력 2015-02-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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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TV 서장훈 최홍만

(Mnet '야만TV')

'농구계의 거인' 서장훈이 '원조 거인' 최홍만 앞에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23일에 전파를 탄 Mnet '야만TV'에는 서장훈과 최홍만, 그리고 신인가수 딘딘 등이 출연했다.

평소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을 보여온 서장훈은 이날 만큼은 최홍만에게 한수 접고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서장훈과 최홍만의 신장은 각각 207cm와 217cm로 10cm가량 밖에 차이나지 않지만,

최홍만은 "내가 잠시 한국을 비운 사이에 서장훈 형님이 TV에 굉장히 많이 나오시게 됐더라. 원래 그 자리는 내 자리였다. 내 자리를 뺏긴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서장훈은 "혹시 기분이 나빴다면 정중히 사과하겠다. 뺏은 게 아니라 나도 가다 보니 이렇게 됐다"고 받아쳤다.

또 큰 키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 서장훈은 최홍만으로, 최홍만은 서장훈으로 오해를 받은 적이 많았던 사정을 밝혔다.

서장훈과 최홍만은 이날 공기놀이, 허벅지 씨름 등 이색대결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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