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시청률 '빛나거나 미치거나' 1위...'풍문으로 들었소', '블러드' 앞섰지만 '반토막'

입력 2015-02-24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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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블러드, 풍문으로 들었소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사진=mbc)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월화드라마 1위를 기록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11회는 13.1%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월화드라마 1위를 자치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10회분(10.9%)보다 2.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왕소(장혁 분)와 신율(오연서)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왕소는 자신을 속이려는 신율에게 "고맙다. 여인이어서 정말 고맙다"라고 말했고, 신율은 자신이 여성임을 알고 있는 왕소에게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 1회는 전국 기준 7.2%의 시청률을 기록해 2위를 기록했고, KBS 2TV '블러드'는 6.0%로 3위에 그쳤다.

특히 '풍문으로 들었소'는 지난 17일 14.8%의 시청률을 보이며 월화드라마 1위로 퇴장한 '펀치'에 비해 반토막 수준의 시청률을 보였다. 다만 KBS 2TV '블러드'의 시청률을 앞서면서 월화드라마 시청률 2위를 기록,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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