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한ㆍ중ㆍ일 3만 1500명 팬들과 함께한 ‘WWIC 2015’ 성공적으로 끝마쳐

입력 2015-02-2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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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그룹 위너가 ‘한중일 WWIC(WORLDWID INNER CIRCLE CONFERENCE) 2015’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WWIC 2015’는 위너 멤버들이 브랜딩과 프로모션에 직접 아이디어를 내는 등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기울인 프로젝트로 한국, 중국, 일본 등 3개국에서 개최됐다. 위너는 지난달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시작한 ‘WWIC 2015’를 20일과 21일 오사카, 22일 도쿄 공연을 끝으로 마무리 지었다.

위너는 1월 10일 베이징, 17일 상하이, 24일 심천 등 중국 3개 도시에서 총 1만 3500여명의 팬들을 동원한데 이어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총 1만여명의 팬들과 함께 한국 WWIC를 성대하게 치뤘다. 마지막으로 일본에서 오사카와 도쿄 현지팬 8000여명을 열광시키며 총 3만 1500명의 팬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실제 컨퍼런스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WWIC 2015’는 멤버들이 직접 위너의 과거와 미래 비전을 발표하고 팬들과 함께 여러가지 게임을 즐기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포토타임과 Q&A 시간을 물론 ‘공허해’와 ‘컬러링’ 등을 포함한 데뷔앨범 수록곡 9곡의 무대를 모두 선보였다. 특히 멤버 남태현은 DJ 퍼포먼스를 깜짝 공개해 또 다른 재능을 과시하기도 했다.

위너는 22일 도쿄 공연을 끝으로 2집 앨범 작업에 몰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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