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ㅇㅂ충들아 어묵 먹고 징역 살아라” 세월호 비하 단어 사용 ‘충격’

입력 2015-02-21 14: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장훈(사진=김장훈 트위터)

가수 김장훈(48)이 일간베스트 회원들의 세월호 희생자 비하 단어를 고스란히 사용해 구설수에 올랐다.

21일 아주경제에 따르면 김장훈은 설 연휴 첫날인 지난 18일 페이스북에 “설날 통쾌한 차단질…. 올해 출발 좋은데요?ㅎ ㅇㅂ충들아 가서 어묵이나 먹고 징역이나들 살아라ㅋ”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은 삭제됐다.

김장훈의 글에서 ‘ㅇㅂ’는 뒤에 적혀있는 ‘충’으로 봤을 때 ‘일베’를 뜻한다. 최근 불법 다운로드 논란과 관련해 일베의 공격을 받고 있던 김장훈이 자신의 심정을 올린 글로 보인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어묵’이라는 표현을 문제 삼았다. ‘어묵’은 일부 일베 회원이 “친구 먹었다”는 발언으로 세월호 피해자들을 지칭해 논란을 빚은 단어로 법적 처벌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김장훈의 발언에 네티즌들은 “세월호 희생자를 위해 단식까지 한 분이 어묵이란 일베의 표현을 그대로 옮겨 사용하는 발상은 이해할 수 없다” “이 정도로 경솔한 사람이라면 SNS하지 말고 은둔생활하시길”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장훈은 ‘테이큰3’ 불법 다운로드에 대해 공식사과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가 오르면 미국 큰 돈 번다" 100달러 뚫은 브렌트유란?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817,000
    • +2.29%
    • 이더리움
    • 3,071,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2.56%
    • 리플
    • 2,077
    • +2.82%
    • 솔라나
    • 130,000
    • +3.17%
    • 에이다
    • 399
    • +3.91%
    • 트론
    • 424
    • -0.24%
    • 스텔라루멘
    • 239
    • +2.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40
    • +0.92%
    • 체인링크
    • 13,470
    • +2.36%
    • 샌드박스
    • 124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