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박항서ㆍ송종국, 2002년 월드컵 이후 13년 만의 만남…두 감독의 맞대결 결과는?

입력 2015-02-19 16: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MBC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2015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풋살 경기에서 특별한 만남이 재현된다.

‘아육대’ 풋살 경기에는 현 상주상무프로축구단 감독 박항서와 전 축구선수이자 스포츠해설가로 활동 중인 송종국이 아이돌 풋살팀 감독으로 나섰다. 2002년 한ㆍ일 월드컵 당시 코치와 선수로서 영광의 순간을 함께 했던 두 사람이 이번 ‘아육대’에서는 라이벌팀의 감독으로 만났다.

박항서 감독은 샤이니 민호가 주장으로 있는 ‘FC 청담’팀과 신인 연합 ‘막차스터유나이티드’ 팀을 맡았고, 송종국은 비스트 윤두준이 주장으로 있는 ‘골대스리가’팀과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이 주장인 ‘레알막드리블’ 팀의 감독을 맡았다.

오랜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반가움의 인사를 나누는 것도 잠시 팀의 승리를 위해 치열한 전력싸움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박항서 감독과 송종국 감독의 13년 만의 만남과 두 감독의 맞대결 결과는 19일 오후 5시 55분 ‘아육대’에서 공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54,000
    • -0.09%
    • 이더리움
    • 4,570,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875,000
    • +2.58%
    • 리플
    • 3,084
    • +1.11%
    • 솔라나
    • 199,600
    • -0.35%
    • 에이다
    • 626
    • +0.48%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61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60
    • -0.13%
    • 체인링크
    • 20,930
    • +2.3%
    • 샌드박스
    • 215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