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 엄마와 2년만 상봉…어디 닮았나 보니 "깊은 눈ㆍ큰 키 똑같네"
(사진= SBS '좋은아침')
방송인 샘 오취리가 고향 가나를 2년 만에 찾았다.
1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샘 오취리가 오랜만에 가나를 방문해 가족을 만났다.
샘 오취리는 가족을 만나 포옹을 하며 보고싶었던 마음을 표현했다.
이 방송에서 샘 오취리는 엄마와 똑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눈매와 훤칠한 키가 똑같았다.
샘 오취리는 "우리 엄마 키가 크지 않냐"며 "엄마가 젊었을 때 모델이었다"고 밝혔다.
샘 오취리의 엄마 역시 "2년 동안 못보고 항상 전화로 했는데 이렇게 만나서 기쁘다"고 전했다.
샘 오취리 가나 방문에 네티즌들은 "샘 오취리, 가나 가고 싶었을 듯" "샘 오취리, 엄마랑 정말 똑닮았다" "샘 오취리 엄마도 키 크다" "샘 오취리 매력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