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수요 증가 기대, 영종도 개발 가속화… 영종도 로얄 엠포리움 분양

입력 2015-02-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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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천 오백 만 명을 넘어서면서 관광 숙박업계가 호황을 누리는 추세다. 현재 여행사들의 객실 확보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와 함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관광산업이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계기로 또 한번 급성장 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서울과 부산, 제주도의 분양 호텔이 다양한 혜택을 앞세워 인기 분양을 진행 중이어서 당분간 수익형 호텔에 투자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 인하 정책으로 인한 저금리 기조가 지속돼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이 분양형 호텔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특히 복합카지노 개발이 진행 중인 영종도 부동산이 활기를 띠고 있다.

영종도에서 분양 중인 ‘로얄 엠포리움 호텔’은 미래가치와 영종도의 수요층 증가가 전망되면서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영종하늘도시 c12블록3-1,2 롯트에 들어설 계획이며 지하 3층~지상 13층 2개 동, 총 406 객실 규모로 뛰어난 입지조건과 사업성이 주목 받고 있다.

무엇보다 영종도 개발사업 중 국내 카지노운영 기업인 (주)파라다이스시와 일본 카지노회사인 (주)세가미홀딩스가 각각 55%와 45% 지분을 출자한 합작 법인인 (주)파라다이스세가사미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 2014년 11월 20일 기공식을 가지면서 동북아의 허브도시라는 인천의 브랜드 가치상승이 이뤄지고 있다. 영종도가 한국의 라스베거스, 마카오로 형성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리포&시저스사 복합리조트 부지매입 이행금 1,000만불(한화 약100억원)을 납부한 지난 7월을 기점으로 미단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에는 총 2조 2천억을 들여 카지노, 호텔, 펜션, 워터파크, 해양전시관, 자연휴양림 등 고품격 레저단지를 조성한다. 이에 따른 파급효과로 고용 20만명, 연간관광객 2,000만명, 관광수입 1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인천국제공항과 카지노, 복합리조트 등 호텔 객실 가동율이 상승할 여러 조건이 영종도에 마련되면서 가치 상승을 고려한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로얄 엠포리움 호텔의 위탁운영사로 선정된 (주)에이치.티.씨(HTC)는 국내최대의 숙박시설 운영법인으로 1997년 설립 이후 오크밸리(1997~2012.12), 동탄라마다, 신라스테이 동탄을 운영하였고, 까사빌신촌, 까사빌삼성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07년에는 중국 현지 운영법인 까사빌 성도와 중동 두바이 현지법인을 설립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전문호텔 운영사이다.

각종 수상이력(서비스대상수상-오크밸리 2001년~2010년(10년간), 2005, 2007년 경영대상수상-한국호텔경영학회, 한국관광학회)으로 검증됐다.

로얄 엠포리움호텔은 입지 조건이 뛰어나다. 영종도의 랜드마크로 부상할 씨사이드파크와 카페거리, 작약도 특급리조트가 들어가는 구읍뱃터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인천국제공항과 SKY72 골프클럽, bmw드라이빙센터, 미단시티와 파다이스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가 20분 내외 거리에 위치해 지리적 이점이 많다.

영종도 로얄엠포리움 모델하우스(관람 문의 : 1566-9065)는 마포구 합정역에 위치해 있으며 2월 중 분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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