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입력 2015-02-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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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2월 후반이나 3월로 접어들면서 외국인이 국내 증시에서 순매수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각국이 통화완화책을 순차적으로 발표하면서 글로벌 유동성이 확대될 것”이라며 “올해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에도 유럽의 양적완화, 호주와 중국의 금리인하 가능성 등으로 주식관련 자금은 풍부한 상황이 이어질 수 있다”며 캐리트레이드와 경기개선효과로 신흥국으로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유럽과 한국의 금리차가 확대됐고 환차익 메리트도 커져 유로캐리 트레이드 여건이 양호하게 조성되고 있다”며 “중국을 비롯해 원유 순수입국에 해상되는 아시아 신흥국들의 경기서프라이즈지수가 개선되면서 이머징으로의 자금융비도 기대된다”고 설명하며 한국 상장지수펀드(ETF)를 중심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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