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지표 더 오른다…건설∙은행주 관심”-유안타증권

입력 2015-02-16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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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지표가 호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부동산 지표가 추가로 상승할 여지가 있다는 증권가의 분석이 나왔다. 건설주와 은행주 등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다.

조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6일 보고서를 통해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1월 주택매매거래량은 총 9만9300건으로 주태거래량 집계가 시작된 2006년 이후 1월만 놓고 볼 때 역대 최대치”라며 “양호한 거래량과 함께 가격 지표의 흐름도 나쁘지 않다”고 밝혔다.

조 연구원은 “부동산의 구매 여력을 나타내는 다수의 지표들이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봐 둘 필요가 있다”며 “전세에 집중하던 수요가 확산되기 시작했다는 점을 감안하게 되면 당분간 부동산 시장은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거래비중 최상위 지역이 노원구, 강서구, 성북구 등으로 투자심리의 회복이라기 보다 실수요 중심의 회복”이라며 “대출증가 등을 기대할 수 있는 은행주와 내수기반 구조를 가진 건설주에 차별적인 접근을 생각해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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