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김지영이 남몰래 밤에 우는 이유는?

입력 2015-02-15 1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진짜사나이' 방송 캡쳐)

배우 김지영이 여군 부사관 학교에서 맏언니의 투혼을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에선 김지영은 아침 체력단력 시간에 빈혈로 쓰러졌다. 놀란 교관들이 뛰어왔지만, 김지영은 그런 교관들을 오히려 안정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영은 "평소 빈혈이 심해 아침에 (뛰다보니) 그런 것 같다"며 "갑자기 앞이 안 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밤에는 혼자 일어나 아들 사진을 보며 남몰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게도 했다. 이 과정에서 나레이션을 담당한 시어머니 배우 김용림도 함께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김지영, 아들 생각 많이 나겠다", "김지영, 체력이 너무 안 되는 듯", "김용림씨, 며느리 얼마나 안타까울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61,000
    • -2.07%
    • 이더리움
    • 4,553,000
    • -3.48%
    • 비트코인 캐시
    • 863,500
    • +0.99%
    • 리플
    • 3,066
    • -1.38%
    • 솔라나
    • 199,500
    • -3.3%
    • 에이다
    • 620
    • -5.2%
    • 트론
    • 431
    • +1.41%
    • 스텔라루멘
    • 361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50
    • -1.62%
    • 체인링크
    • 20,400
    • -3.68%
    • 샌드박스
    • 211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