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한은, 외화대출 검사권 발동

입력 2006-11-20 1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이 시중은행 외화대출에 대한 공동검사권을 발동, 빠르면 이번주 검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20일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 8월 자제요청에도 불구하고 시중은행 외화대출이 급증세를 이어감에 따라 공동검사권을 발동하기로 했다.

시중은행 외화대출은 올 들어 크게 늘어난 은행권 외화차입을 근거로 대폭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이 내외금리차와 환차익을 이용한 재정거래를 크게 늘리면서 외화차입이 늘자, 국내 은행이 이를 저금리 외화대출 자금으로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감원과 한국은행은 외화대출 급증의 영향이 금융시장에 상당히 크게 나타나고 있어, 어떤 방식으로든 규제의 필요성은 있다는 판단이다.

특히 지난 8월 이후 계속된 자제요청에도 불구하고 외화대출이 줄어들지 않고 있어 임점검사가 불가피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99,000
    • +4.76%
    • 이더리움
    • 3,065,000
    • +6.31%
    • 비트코인 캐시
    • 827,500
    • +7.4%
    • 리플
    • 2,159
    • +7.73%
    • 솔라나
    • 127,700
    • +8.59%
    • 에이다
    • 416
    • +7.49%
    • 트론
    • 417
    • +2.46%
    • 스텔라루멘
    • 251
    • +8.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550
    • -1.96%
    • 체인링크
    • 13,200
    • +6.37%
    • 샌드박스
    • 132
    • +7.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