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포지션별 최고 연봉자 모아보니…1년 85억5000만원 블록버스터 선수단 탄생

입력 2015-02-1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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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의 투구 장면(사진=뉴시스)

2015년 포지션별 최고 연봉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투수 부문 최고 연봉 선수는 지난해 FA자격으로 롯데에서 두산으로 이적한 장원준(10억원)이었다. 포수는 강민호(10억원), 1루수는 김태균(15억원), 2루수는 정근우(7억원), 3루수는 최정(7억원)이 최고 연봉 선수에 올랐다. 유격수는 NC 손시헌이 4억원을 기록했다. 외야수 부문은 LG의 이병규(9)와 박용택이 각각 8억원으로 가장 높고, 김현수가 7억5000만원으로 뒤를 잇는다. 지명타자 부문에서는 9억원으로 팀 내 연봉1위인 삼성 이승엽이 차지했다. 이승엽은 종전 21년차 최고 연봉(2011년 박경완의 5억원) 기록도 경신했다. 이들로 팀을 구성한다면 1년 선수 운영비용으로만 85억5000만원이 든다.

한편 2015 KBO 리그의 상위 27명(외국인선수 제외)의 평균 연봉은 1억9325만원으로 지난해 연봉 1억8432만원보다 893만원이 높다. 27명은 1군 엔트리 인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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