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 부드럽던 지성, 차가운 신세기로 돌변

입력 2015-02-1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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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킬미 힐미’ 지성이 차가운 신세기로 돌아왔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ㆍ연출 김진만 김대진)’에서는 본가의 부름에 신세기(지성)로 돌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세기는 본가의 연락에 “예상보다 반응이 늦군. 이거 실망인데. 일이 일어나기 전에 날 막았어야지”라며 섬뜩한 모습을 보였다.

본가로 돌아간 신세기는 자신의 할머니 서태임(김영애)과 만나 살벌한 대화를 나눴다. 서태임은 신세기에게 “20여년 전 그날 불 속에서 널 구한건 내 아들이야”라고 외쳤다. 하지만 신세기는 “날 구해달란적 없어”라고 답했다. 이어 신세기는 “아들 목숨입니까, 승진 그룹 입니까”라고 선택을 강요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오리진(황정음)은 오리온(박서준)이 차도현의 뒷조사를 한 사실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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