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두바이서 '최고 모바일 정부 서비스상' 수상

입력 2015-02-1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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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09년 선보인 관광 모바일 앱(App) 'i Tour Seoul'이 11일(현지시간) 두바이에서 열리는 ‘거버먼트 서밋 2015’(Government Summit 2015) 행사에서 관광 분야 '최고 모바일 정부 서비스상'을 수상한다고 이날 밝혔다.

‘거버먼트 서밋 2015’는 아랍에미레이트(이하 'UAE') 총리실 주관으로 세계 우수 정부기관의 전문지식을 아랍 지역 공공분야 지도자와 공유하는 국제행사로, 매년 전 세계 3000명 이상의 정부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i Tour Seoul' 앱은 서울의 숙박, 맛집, 교통, 추천여행 코스, 쇼핑 등 서울 관광에 필요한 2만여 건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시는 이번 수상이 단순한 수상의 의미를 넘어 전자정부뿐만 아니라 시의 다양한 우수정책의 중동 지역 진출을 환기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행사기간 중 온라인 통합 민원처리 시스템 '응답소'의 두바이 도입 지원을 위해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시스템 설계 및 운영체계 등에 대한 기술적인 논의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서정협 서울시 정책기획관은 “이번 수상이 전자정부 시스템은 물론 향후 대중교통 환승시스템, 상수도 등 서울시 우수정책들의 중동지역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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