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지구 나홀로 직장인 겨냥한 소형 오피스텔 ‘강일트리피움’ 뜬다

입력 2015-02-1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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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풍부한 수요 대비 공급 부족으로 공실률 0% 기대

최근 젊은층의 생활모습이 달라지면서 주거형태도 점차 변화하고 있다. 결혼을 미루는 싱글족들과 전문직 종사자들이 크게 증가하면서 1인 가구가 늘어나게 된 것. 이에 따라 실용적인 주거공간이 전문직 종사자와 싱글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인 가구들이 소형오피스텔을 선호하는 이유는 깔끔한 인테리어, 편리한 생활환경, 경제성 등을 들 수 있다. 소형 오피스텔은 월세가 50만원 수준으로 서울의 평균 오피스텔과 비교해도 저렴하기 때문이다. 소형 오피스텔의 인기에 세입자들이 몰리고 있어 임대인들의 관심도 뜨겁다.

소형 오피스텔 가운데서도 강일지구 소형 오피스텔 강일트리피움은 풍부한 배후수요에도 불구하고 인근의 매물이 부족해 공실률 0%를 전망하고 있다. 오피스텔 인근에 3만 8천여 명을 수용하는 고덕 상업업무 복합단지와 1만5천여 명을 수용하는 첨단 업무단지, 1만6천여 명을 수용하는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강일 삼성단지와 세스코, 세종텔레콤, 나이스 홀딩스 등의 입주가 진행되고 있어 직장인들을 수용할 주거공간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강일트리피움은 이러한 호재에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어 세입자와 임대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먼저 세입자 측면에서는 타 오피스텔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월세와 관리비로 주거비 부담이 적고, 버스와 전철을 이용해서 잠실, 강남권으로 출퇴근이 용이한점,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전기쿡탑, 건조대, 수납장 등이 모두 빌트인돼 있는 편리한 주거공간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임대인 입장에서는 경제한파의 여파로 투자움직임이 움츠러든 가운데 최대 수익률 11.98%을 기대할 수 있는 강일트리피움 오피스텔이 안정적인 수익처로 점쳐지고 있다. 현재 꾸준히 하락하고 있는 은행금리로는 1억을 투자했을 때에도 이자 수익률은 200만원에 불과하다. 반면 강일트리피움의 오피스텔은 1억을 투자할 경우 1천만원이 훨씬 넘는 월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강일트리피움 오피스텔 관계자는 "월세가 저렴한 오피스텔을 찾는 임차인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비해 턱없이 부족한 물량 때문에 투자가치도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최근 삼성엔지니어링이 입주한 강동첨단업무단지와 구리암사대교 개통으로 한강프리미엄 생활권을 형성하게 된 것도 인기 요인"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일트리피움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전용면적 15.91㎡(구 4.81평) 54실, 16.34㎡ (구 4.94평) 9실, 20.55㎡(구 6.22평) 등 총 72실로 구성된다. 분양 문의: 02-429-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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