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은 정성스런 선물, 여성은 액세서리 선호"

입력 2015-02-1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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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설문조사 결과… 남성은 선물 가격에 개의치 않아

남성은 정성스러운 선물을, 여성은 주로 액세서리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선물을 수령한 경험이 남녀간 서로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달 간격인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남녀가 서로 선물을 주고받지만, 약 8% 차이로 남성이 여성보다 선물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화이트데이에 여성에게 선물을 하는 남성의 약 13%는 발렌타인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한 것이다.

또한 여성 대다수가 생일ㆍ크리스마스에 선물을 받는데 비해, 남성들은 절반 정도만이 받는 것으로 나타나 선물에 대한 경험도 차이가 났다.

특히 여성의 경우 액세서리, 명품의류 등 비교적 가격이 높은 선물을 받으면 만족도가 높았지만, 남성들은 수제초콜릿, 수제쿠키 등 직접 만든 선물에 만족도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생일과 크리스마스에 평균 17만원을 소비하는 반면, 발렌타인ㆍ화이트데이는 40% 이상 저렴한 10만원을 소비함에도 상대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또한 남성들은 액세서리를 선물하고 싶지만 높은 가격에 부담감을 가진다고 응답했고, 여성들은 수제초콜릿을 만들고 싶으나 조리 방법이 까다로워 망설여진다고 답했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고객들의 뜻깊은 기념일을 알뜰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2015년에도 합리적인 가격의 좋은 제품으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는 위메프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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