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저수익성 기조 이어질 것…목표가↓-키움증권

입력 2015-02-1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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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11일 서울반도체에 대해 R&D 비용 부담 등으로 인해 저수익성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2000원에서 2만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시장 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김지산 연구원은 "서울반도체는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319억원을 나타내며 '어닝쇼크'를 기록했다"면서도 "이는 일회성 재고평 가손실 영향이 컸기 때문으로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다만 주요 경쟁사들 대비 매출액 감소폭이 크다는 점을 짚어볼 필요가 있다"며 "이는 BLU 분야 점유율 하락과 조명용 패키지 가격 판가 하락에 따른 영향이 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1분기도 저수익성 기조가 지속될 것"이라며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4% 증가한 2208억원, 영업이익은 11억원의 소폭 흑자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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