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CFO 계정 해킹 당해

입력 2015-02-1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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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트위터의 앤서니 노토 최고재무책임자(CFO) 계정이 해킹당했다고 10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이날 노토의 트위터 계정으로 ‘flashscore.ro’로 시작되는 스팸 링크가 걸린 트윗이 잔뜩 올라왔다. 이 스팸 트윗은 여러 트위터 사용자에게 답장 멘션을 하는 방식으로 게시됐다. 트위터는 이를 발견하고 계정을 봉쇄한 뒤 해당 트윗을 삭제했다.

트위터 대변인은 노토 계정정보에 해커들이 접근했다는 징후는 없다고 밝혔다.

노토 CFO는 지난해 11월 타사 인수협상에 관련된 비밀 대화를 트위터 쪽지(DM)로 보내려다 이를 전체 공개로 트윗한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델타항공 페이스북 계정도 해킹당해 부적절한 콘텐츠가 떴다고 FT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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