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힐러’ 마지막회 지창욱-박민영, 백허그 “좋아하는 것? 첫 눈·작은 손·머리칼”

입력 2015-02-1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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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힐러 박민영 지창욱

▲10일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마지막회(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월화드라마 ‘힐러’ 마지막회 박민영과 지창욱이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10일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마지막회에서는 채영신(박민영)과 서정후(지창욱)가 교감하며 간절히 사랑하는 마음을 느꼈다.

이날 월화드라마 ‘힐러’ 마지막회에서 채영신은 “그 애 손을 잡으면 ’이제 괜찮아’라는 온기가 퍼진다. 세상에 하나뿐인 ‘괜찮아’라고 말하는 손”이라고 서정후와 다정하게 차 안에서 손을 잡으며 말했다.

이어 서정후와 채영신은 옥상에서 백허그를 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서정후는 “질문, 좋아하는 것, 높은 데, 첫 눈, 작은 손, 하얀 이불, 그 머리칼”이라고 말한 뒤, “싫어하는 것, 그것들과 같이 있지 못하게 하는 모든 것”이라며 채영신에 대한 전적인 사랑을 드러냈다.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싸우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후속으로 ‘블러드’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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