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언론 외압 논란 사과… “통렬한 반성을 하고 있다”

입력 2015-02-10 11: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는 10일 언론 통제 논란에 대해서 “적절치 못한 처신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관련 언론인과 언론 전반에 걸쳐서 사죄 말씀과 함께 통렬한 반성을 하고 있다”고 사죄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자는 “평소의 언론관에 관계없이 불찰과 부덕의 소치, 그리고 부주의로 국민 여러분과 또 언론사에 심려를 끼치고 문제를 일으킨 데 대해 대오각성하고 있다”면서 “편한 자리에서 평소 친한 기자들과 했다고 해도 제 처신은 결코 가볍지않다고 생각한다”고 거듭 사죄했다.

그러면서 “평소 언론 없는 정부와, 정부 없는 언론을 선택한다면 정부 없는 언론을 선택한다는 언론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다”며 “김영란법에서도 혹시 법적 대상에 언론인이 포함돼서 언론의 자유나 국민의 알권리가 침해되면 안 되기 때문에 원내대표 시절 국회의원 입장에서는 유일하게 반대했다”고 언급했다.

이 후보자는 “다시는 그러한 일이 없도록 각오를 다진다”면서 “다시한번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719,000
    • +0.31%
    • 이더리움
    • 3,384,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667,500
    • +0.07%
    • 리플
    • 2,061
    • +0.1%
    • 솔라나
    • 131,900
    • +1.38%
    • 에이다
    • 393
    • +0.51%
    • 트론
    • 517
    • +0.98%
    • 스텔라루멘
    • 236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00
    • +0.17%
    • 체인링크
    • 14,800
    • +1.37%
    • 샌드박스
    • 117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