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과 20년 친구로 지낸 임성은 나이 알고보니…

입력 2015-02-09 1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김창렬의 올드스쿨 공식 트위터

90년대 아이돌 ‘영턱스 클럽’ 출신 가수 임성은이 동료 가수 김창렬과의 나이에 얽힌 비밀을 털어놔 화제다.

9일 라디오 프로그램 김창렬의 올드스쿨 공식 트위터에는 “매주 특급 추억 손님들과 함께하는 월월추! 아니 이 언니 누구야”라며 “영턱스 클럽의 임성은 씨! 월요일에 떠나는 추억여행...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 월월추 함께해요! 쿨의 김성수 씨도 왔어요! 어서 모이세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올드스쿨’ 대기실에서 환한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임성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창렬은 “임성은을 대하기가 지금 좀 그렇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실 친구로 20년간 지냈는데 알고 보니 나이가 저보다 2살이 많더라”며 난감해 했다.

이어 “(임성은)투투 멤버로 들어왔었다. 투투가 다 친구니까 그런 줄 알았다. 지금 보니까 (임성은이) 하늘이 형 친구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임성은은 “그 때는 다 그랬다”며 “제 의지는 아니었다. 소속사에서 투투는 이미지가 있으니까 그렇게 하길 바랐다. 본의 아니게 그렇게 됐다”고 털어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35,000
    • +1.73%
    • 이더리움
    • 4,670,000
    • +2.82%
    • 비트코인 캐시
    • 889,500
    • +0.91%
    • 리플
    • 3,104
    • +2.44%
    • 솔라나
    • 202,500
    • +2.27%
    • 에이다
    • 645
    • +4.2%
    • 트론
    • 429
    • +0%
    • 스텔라루멘
    • 362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00
    • -0.92%
    • 체인링크
    • 20,960
    • +0.87%
    • 샌드박스
    • 212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