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특공대 유명 브랜드 초저가 매장 찾아 '출동'… "이렇게 쌀 수가?"

입력 2015-02-0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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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VJ특공대 방송화면 캡처)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VJ특공대’에서는 ‘알뜰족을 잡아라! 불황극복 알짜 정보 大공개’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VJ특공대 취재팀은 고가의 가전제품부터 가구, 신발, 냄비 심지어 거문고와 지게차까지 없는 것 빼고 다 있다는 경기 양주의 한 매장을 찾아갔다.

제 아무리 초고가의 브랜드 상품도 이곳에선 반의반값이다. 최대 90%의 할인율이 입소문 타며 전국 각지에서 알뜰족들이 몰려들고 있다. 이곳에선 어떤 물건이든 먼저 집는 사람이 임자다.

경기 파주에는 평일엔 평범한 창고, 주말엔 특별한 아울렛으로 대변신하는 수상한 곳이 있다. 취급하는 품목은 단 하나. 오직 속옷이다. 5만원 브래지어가 주말에는 5000원으로 가격이 뚝 떨어진다.

VJ특공대에서는 이외에도 유통마진이 전혀 없는 공장 쇼핑, 차 한 대를 여러 사람이 함께 공유하며 1년에 500만원을 아낀다는 ‘카 셰어링’까지 화제를 모았다.

VJ특공대 초저가 매장을 본 네티즌들은 "VJ특공대 초저가 매장 정확 위치가 어디지" "초저가 매장 대박이네" "초저가 매장 발 디딜 틈 없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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