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하이패스 나들목(IC)’ 전국 20곳으로 확대

입력 2015-02-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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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양촌, 통도사 등 2곳에서만 설치・운영되고 있는 고속도로 하이패스 나들목(IC)이 전국 20여 곳으로 확대 설치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고속도로 하이패스 나들목(IC)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국토부는 지자체 부담 완화하기 위해 하이패스 나들목 설비 비용 중 지자체 부담비율을 총사업비의 50%로 완화하기로 했다.

설치지역도 고속도로 휴게소 등은 물론이고, 본선까지 확대한다.

국토부는 이번에 발표한 내용을 지자체, 도로공사 등에 통보해 수요조사, 타당성 검토 등을 거쳐 4월까지 후보지를 선정하고 하반기부터는 설계 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경우 양평‧망향‧천안‧옥산 휴게소에 이미 설치하고 있는 하이패스 나들목 이외에도 울산고속도로 범서 나들목(울산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유천 나들목(대구시) 등 약 20곳이 추가로 설치될 것으로 보인다.

김일평 국토부 도로국장은 “설치가 적합한 곳에 가능한 많이 설치해 지역주민이 이용 편의성과 운송물류비 절감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산업단지・관광단지로의 접근성을 높여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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