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 대만 네티즌, 중국인 여객기 추락 사망자 조롱 논란ㆍ요르단 국왕 IS 공습 선언 등

입력 2015-02-06 1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일(현지시간) 중국인 31명 등 58명을 태운 대만 푸싱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 대만 네티즌이 "중국인 31명이 모두 죽었으면 좋겠다"라고 페이스북에 남겨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중국웨이보)

2월 6일 오전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대만 네티즌 “중국 관광객 31명 다 죽었으면”

- 4일(현지시간) 중국인 관광객 31명 등 58명을 태운 대만 푸싱항공 여객기가 이륙 직후 인근 하천으로 추락해 사망ㆍ실종 등 40여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가운데 대만 네티즌이 “중국 관광객 31명이 다 죽었으면 한다”는 글을 남겨 논란이 되고 있어

- 앞서 대만 여성들이 사고현장에서 웃으며 찍은 사진이 공개돼 질타를 받기도 해

2. 요르단 국왕 ‘전쟁’ 선언

- 4일(현지시간)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이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대한 공습 등 군사개입 확대 가능성을 언급해

- 압둘라 국왕은 이날 개최한 긴급각료회의에서 “요르단군의 IS 보복은 사정없이 시행된다”고 말해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중국인 31명 탄 대만 여객기 추락

- 4일(현지시간) 중국인 31명 등 총 58명이 타고 있던 대만 푸싱항공의 여객기가 이륙 직후 인근 하천으로 추락해

- 현재까지 사망ㆍ실종 등 40여명이 희생돼

- 당시 여객기에는 성인 51명, 어린이 2명 등 53명의 승객과 5명의 승무원이 타고 있어

- 구조요청을 했던 기장은 숨진 것으로 나타나

2. 중국 최연소 CEO, 한국 화장품세트 300개 쏜다

- 4일부터 6일까지 중국 최연소 최고경영자(CEO)로 알려진 화장품 쇼핑몰 쥐메이(JUMEI)의 CEO 천어우가 매일 100명의 여성소비자에게 한국 화장품세트를 선물한다고 밝혀

- 이 이벤트는 3일간 진행돼 총 300개의 한국 화장품 세트를 여성 소비자에게 증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73,000
    • -3.05%
    • 이더리움
    • 4,532,000
    • -3.49%
    • 비트코인 캐시
    • 844,000
    • -1.8%
    • 리플
    • 3,043
    • -2.93%
    • 솔라나
    • 198,700
    • -4.65%
    • 에이다
    • 623
    • -5.46%
    • 트론
    • 428
    • +0.47%
    • 스텔라루멘
    • 360
    • -4.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90
    • -1.49%
    • 체인링크
    • 20,370
    • -4.46%
    • 샌드박스
    • 211
    • -5.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