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국제시장’으로 베를린영화제 레드카펫 참석 “세계 각국 공개 영광”

입력 2015-02-0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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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진(뉴시스)

배우 김윤진이 ‘국제시장’으로 베를린 레드카펫에 선다.

6일 김윤진의 소속사 자이온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윤진은 ‘국제시장’을 통해 제6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윤제균 감독의 1000만 영화 '국제시장'은 베를린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됐고, 김윤진은 윤제균 감독과 7일 베를린으로 출국한다.

이에 김윤진은 "출연 영화를 가지고 국제영화제에 참여하는 것은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처음이다. 윤제균 감독과 황정민, 오달수 선배 등 많은 사람들이 같이 고생하며 찍은 작품이 영화제를 통해 세계 각국의 사람들에게 공개돼 영광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5일부터 1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베를린영화제는 경쟁 부문에 19편, 비경쟁 부문 4편 등 총 23편의 영화가 공식 초청됐으며 '블랙 스완'(2011), '노아'(2014) 등을 연출한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설국열차’의 봉준호 감독은 심사위원으로 공식 임명돼 활동한다.

베를린영화제는 칸ㆍ베니스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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