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강남 "여자친구가 머리 잡고 뺨 때려"...부모님 놀라고 여친 울고, K-POP 열풍에…

입력 2015-02-06 0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남, 해피투게더 강남

(사진=kbs)

강남이 전 여친에게 맞은 사연을 공개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5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은 '생고생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문식, 최정원, 가수 문희준, 비투비(BTOB) 육성재, 엠아이비(M.I.B) 강남, 사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사유리는 “하네다 공항에서 강남을 기다리던 한 여자가 머리를 잡아서 때렸다”고 폭로했다.

이에 강남은 "일본에서 밴드를 하고 있었는데, 지금 소속사 사장님이 '같이 한국 가자'고 하더라. 당시 K-POP 열풍이 대단해서 한국 가고 싶었다"고 말했다.

강남은 이어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말을 안하고 갔다. 성공해서 멋있게 돌아오고 싶었다. 그런데 어떻게 알고 공항에 찾아왔더라"라며 "나를 보자마자 뺨을 때렸다"라고 전했다.

그는 "그 자리에 부모님도 있었는데, 너무 놀랐고, 여친이 계속 울고 있으니 커피숍에 데리고 가서 진정시키셨다"고 말했다.

강남은 이내 카메라를 보며 여친에게 사과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 해피투게더 강남, 해피투게더 강남 사유리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49,000
    • -1.52%
    • 이더리움
    • 4,539,000
    • -3.2%
    • 비트코인 캐시
    • 872,000
    • +1.22%
    • 리플
    • 3,028
    • -2.95%
    • 솔라나
    • 198,200
    • -2.41%
    • 에이다
    • 620
    • -3.28%
    • 트론
    • 434
    • +1.64%
    • 스텔라루멘
    • 359
    • -3.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60
    • -2.03%
    • 체인링크
    • 20,670
    • -1.71%
    • 샌드박스
    • 212
    • -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