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ㆍ기아차 회장, 해외현장경영 가속도

입력 2006-11-1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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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공장 방문 및 유럽 판매법인 현황 점검

정몽구 현대ㆍ기아차 그룹 회장이 현장 경영에 가속도를 내기 위해 양산을 앞두고 있는 슬로바키아 공장을 방문한다.

현대ㆍ기아차그룹 관계자는 13일 "정 회장이 양산을 앞둔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방문을 위해 이 날 오후 출국했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슬로바키아 공장을 방문, 유럽공략형 차량인 '씨드'의 최종품질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 현대ㆍ기아차 유럽판매법인을 방문해 현지 시장과 판매 현황을 점검하고 유럽시장의 효과적 공략을 위한 주문으 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기아차에 따르면 슬로바키아 현지공장은 조만간 완공을 통해 유럽형 준중형 세단인 씨드를 생산해 내년 3월부터 현지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정 회장은 지난 6월 말 보석으로 풀려난 후 9월 현대차 인도공장, 10월 기아차 조지아주 공장 기공식에 참석하는 등 현장경영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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