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가 풍부한 영종도, 수익형 호텔 입지로 최적…로얄엠포리움 호텔 분양‘관심’

입력 2015-01-2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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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가 변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4천 5백만명에 육박하면서 영종도는 단순히 우리나라의 항공 관문의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첫 이미지를 심는 지역으로 급부상 했다.

이는 정부의 관광산업 육성과 이를 위한 복합리조트 건설 계획이 영종도에서 구체화되고 있는 것과 맞물린다.

현재 영종도는 리포엔시저스미단시티와 파라다이스, 드림아일랜드 등 수 조원에 이르는 대형 복합리조트 건설이 예정돼 있다. 또한 인천국제공항이 연간 이용객 4천만 명을 넘어섰고 제2청사 개장 시 연간 1천 6백여만명이 더 증가될 것으로 집계되면서 정부가 추진 중인 복합리조트가 영종도에 들어서면 카지노, 리조트 이용객을 비롯해 영종도를 찾는 인구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항공사의 예상 집계에 따르면 올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이용객 및 환승객은 작년에 비해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환승객이 363만명 정도로 집계되고 있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7.2% 늘어난 수치이다.

이에 따라 공항 지역 숙박업소의 증설이 시급한 실정이다.

영종도 호텔 및 숙박시설에서 수용하지 못하는 관광객과 항공사 승무원들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약 100편에 달하는 외국 비행기와 이곳에서 근무하는 승무원이 1천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는데 이들은 영종도 내 숙박시설이 부족해 서울시내 또는 송도의 호텔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항 주변과 영종신도시 인근에는 워커힐, 하얏트리젠시, 베스트웨스턴 등의 환승호텔과 관광호텔이 약 이십여 개 있다. 그러나 외항사 직원뿐 아니라 관광객들을 수용해야 하는 실정이어서 평일에도 평균 90% 이상의 객실 점유가 이뤄지고 주말에는 100% 고객이 몰린다고 전한다.

이 같은 사태로 인해 외항사들은 공항 인근 지역에 오피스텔을 임대하거나 자사 승무원들을 위한 전용 호텔을 대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정부의 관광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카지노를 비롯해 면세점, 복합리조트 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부동산 투자가들은 미래가치를 품은 영종도의 수익형 부동산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복합리조트가 완공 되는 시점에는 영종도를 찾는 인구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영종도의 미래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영종도에는 현재 스태츠칩팩코리아, BMW드라이빙센터, 보잉사 항공운항훈련센터 등 다국적 기업이 새로운 기반을 세우면서 일자리 창출효과는 물론 유동인구 및 상주인구가 상당수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영종도 내 숙박시설 공급이 시급한 상황에서 수익형 비즈니스 호텔이 분양 예정에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천시 중구 중산동 1951-4,5번지(구읍뱃터)에 조성되는 ‘영종 로얄엠포리움 비즈니스 호텔’은지하 3층~지상 13층, 총 객실 406실 규모로 건설되는 수익형 호텔로 씨사이드파크, 카페 및 쇼핑거리 인근에 위치하며 영종도 카지노 리조트 예정지에서 멀지 않다. 또 인천공항철도 영종역 개통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준공될 예정으로 서울 및 공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최근 국내에 불고 있는 수익형 호텔에 대한 관심과 거래 실적 측면에서 볼 때 이번 영종도의 로얄엠포리움 비즈니스 호텔 분양은 여러모로 관심을 받을 만 하다.

세계적인 호텔 체인 기업인 윈덤그룹의 브랜드 분양형 호텔이 성공적인 분양을 이끌어오고 있는데다 제주 노형 라마다, 리젠트마린, 디아일랜드센트럴시티 M-STAY 등 제주도 호텔들도 속속 투자 수요를 품고 준공 및 분양을 예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미래가치가 충분한 영종도에 수익형 호텔로 들어서는 로얄엠포리움 비즈니스 호텔은 확실한 인기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종 로얄엠포리움 호텔은 영종도 카지노 리조트 최대수혜지로 꼽히는 지역에 건설되는 만큼 관광문화 인프라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분양을 준비중인 영종 로얄엠포리움호텔의 위탁운영사로 선정된 (주)에이치.티.씨(HTC) (대표 서정완)는 국내 최초•최대의 숙박시설 운영법인으로 1997년 설립 이 후 오크밸리(1997 ~ 2012.12) 동탄 라마다, 신라스테이 동탄을 운영하였으며 현재 까사빌 신촌, 까사빌 삼성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7년에는 중국 현지 운영법인(까사빌 성도)과 중동 두바이 현지법인을 설립, 컨설팅 및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전문 위탁운영사이다. 각종 수상이력(서비스대상수상-오크밸리 2001년~2010년(10년간) 2005, 2007년 경영대상수상-한국호텔경영학회, 한국관광학회)으로 검증돼 더욱 신뢰와 믿음이 간다.

모델하우스는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사전 예약 접수 및 상담(영종 엠포리움 모델하우스, 대표 상담문의 :1644-1696)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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