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지난해 영업익 779억원… 전년비 23.6%↓(종합)

입력 2015-01-2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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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778억8900만원으로 전년대비 23.6% 하락했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628억원으로 3.7%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555억5300억원으로 23.9% 떨어졌다.

영업이익 하락은 HD전환 마케팅 비용으로 1509억원이 지출됐고, 10월 NDS와의 CAS 분쟁에서 패소해 발생한 248억5600만원이 실적에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4분기 실적은 크게 개선됐다. 영업이익 206억7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7% 올랐다. 매출액은 1562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했다.

4분기 실적 개선은 홈쇼핑 수수료 증가분이 주효했다. 지난해 KT스카이라이프가 홈쇼핑 수수료로 올린 총 수익은 약 988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이는 전년(824억원)보다 약 20% 오른 수치다.

한편 지난해 유지가입자는 426만 명, 순증 가입자는 8만 명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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