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한-LA 비즈니스 서밋' 창립총회

입력 2006-11-1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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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미국 LA시와의 무역ㆍ투자 증진을 위한 민간차원의 협력창구가 결성됐다.

한국무역협회는 10일 "지난 9일 미국 LA 윌셔그랜드호텔에서 LA상공회의소 및 LA한인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한-LA 비즈니스 서밋' 창립 총회를 개최하고 한국과 LA지역간 교류증진 및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라운드테이블을 매년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희범 무협회장은 창립 총회에서 "LA지역은 농업, 항공우주산업, 첨단기계, 화학, 관광, 패션, 문화 및 영상 등의 분야에서 세계 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반면 한국은 인터넷, 브로드밴드, 휴대폰 및 LCD TV 등 첨단 가전제품 분야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어 상호보완적 협력의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경제대표단, 사절단의 방문교환을 촉진하고 무역과 투자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체제를 구축할 경우 상호협력이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희범 회장과 국내기업 및 국내기업 현지지사장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미측에서는 비야라이고사 LA시장, 게리 토에벤 LA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LA지역 미국기업 대표 40여명, LA한인상공회의소 정주현 회장과 소속기업인 10명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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