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1400 앞두고 '주춤'...1395.73(3.71P↓)

입력 2006-11-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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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1400선 돌파를 앞두고 소폭 하락 마감했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3.71포인트(0.27%) 내린 1395.73을 기록했다.

전일 미국증시가 유가상승과 소비지표의 악화로 일제히 약세를 보인 가운데 국내증시도 1400선 돌파를 앞두고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개인과 기관이 각각 581억원, 541억원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외국인이 1265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프로그램매매는 355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다. 종이목재, 의료정밀, 보험 등이 1% 이상 하락했으며 건설업, 유통업, 전기전다, 통신업 등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철강및금속, 전기가스업, 의약품, 증권 등은 소폭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나흘만에 하락하며 0.32% 떨어진 것을 비롯해 하이닉스와 현대차, 우리금융이 1~2% 하락했다. 국민은행, 포스코, 한국전력, 신한지주 등은 강보합세를 기록했다.

부진한 3분기 실적을 발표한 한솔제지가 7.53% 하락했으며 장하성 펀드가 대한화섬의 주주명부 열람을 위해 강제집행을 신청할 것이라는 소식에 6일만에 상승하며 4.20% 올랐다.

이날 상승한 종목은 상한가 3종목을 비롯해 363종목이며 하한가없이 358종목이 상승했다. 92종목은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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